강아지 유치 나는 시기
강아지의 유치는 보통 생후 3주에서 6주 사이에 나기 시작합니다.
강아지는 태어날 때 이가 없으며, 첫 번째로 나는 이빨들은 유치(젖니)로 불립니다.
강아지의 유치는 아래와 같은 순서와 시기에 나타납니다:
절치(앞니): 생후 3-4주
송곳니: 생후 3-5주
소구치(어금니 앞의 작은 이): 생후 4-6주
강아지의 유치는 보통 생후 8주가 될 때까지 모두 나옵니다.
이후, 강아지는 생후 3-4개월부터 유치가 빠지기 시작하여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영구치는 보통 생후 6-7개월까지 모두 나오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강아지는 이가 간지러워서 물어뜯는 행동을 보일 수 있으며,
이때 적절한 장난감을 제공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유치와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는 대략적인 것이며,
강아지들 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강아지 이빨 빠지는 시기는?
강아지의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는 대략적으로 생후 3개월부터 시작해서
7개월까지 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나누면 다음과 같습니다:
절치(앞니): 생후 3-4개월
송곳니: 생후 4-5개월
소구치(어금니 앞의 작은 이): 생후 4-6개월
대구치(어금니): 생후 5-7개월
이 시기 동안 강아지는 이가 간지럽고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 여러 물건을 물어뜯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적절한 장난감을 제공하여 강아지가 안전하게 이가 빠지는 과정을 도울 수 있습니다.
실제로 푸들 쿠키 같은 경우에도 터그 놀이를 통해서 유치 빠지는걸 도와 주었습니다.
단, 이빨이 빠지는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점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난감: 물어뜯기에 적합한 장난감을 제공해서 가구나 신발 등이 망가지는걸 방지 합니다.
구강 건강: 잇몸이 붓거나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강아지의 구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제공하여 건강한 이빨 발달을 도와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이빨이 정상적으로 빠지지 않거나,
유치가 빠지지 않고 영구치가 나오는 경우 동물병원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이빨을 삼키는 경우는?
강아지가 유치를 삼키는 것은 비교적 흔한 일이며, 대부분의 경우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유치를 삼키더라도 보통 소화관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출됩니다.
그러나 강아지가 이빨을 삼킨 후 주의할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관찰: 강아지의 배변 상태를 관찰합니다.
유치가 배출되는지 확인하고, 배변에 문제가 없는지 살핍니다.
행동 변화: 강아지가 이빨을 삼킨 후 식욕 부진, 구토, 설사, 또는 복통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난감 제공: 강아지가 물어뜯을 수 있는 적절한 장난감을 제공하여
일종의 터그놀이 같이 이빨이 자연스럽게 빠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이는 강아지가 다른 위험한 물건을 삼키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강아지가 유치를 삼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강아지가 큰 유치나 영구치를 삼키는 경우에는 소화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이러한 상황에서는 수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계속해서 이빨이나 다른 물건을 삼키는 경우,
이는 강아지의 건강에 위험할 수 있으므로,
강아지가 물어뜯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훈련을 통해 위험한 행동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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