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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공부/견종백과

꼬똥 드 툴레아 탄생, 특징 및 성격, 케어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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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키맘이에요. :)

오늘은 꼬똥 드 툴레아 강아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이 강아지는 제가 SNS에서 가끔 보다가

털이 복실복실 풍성하고 귀여워서

눈여겨 보다가 알게 된 강아지에요.

인친분이 키우고 계시는데 행동 하나하나도

애교가 많고 너무 귀엽더라구요.

이 솜털 같은 털을 가진 강아지의 종류를 보니

꼬똥 드 툴레아 (Coton de Tulears) 인거에요.

똑똑하고 다정다감한 Coton de Tulear

을 줄여서 Coton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그래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 봤습니다.

 

이 솜털 같은 작고 귀여운 강아지는

마다가스카르 섬 출신이며,

비숑 프리제 와 말티즈

관련이 있어요.

순종 개이지만 데려오고 싶으신 분들은 보호소

또는 구조 단체에서만 데려오실 수 있어요.

부르기쉽게 줄여서 Coton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사랑스럽고 적응력이 뛰어난 강아지로서

거의 모든 사람, 어린이 다른 개와도 다 잘 어울리는 특징을 갖고 있어요.

사람들과도 친화적이라 똑똑하며 장난기 많아

사랑받는 견종이에요.

탄생배경 및 역사

역사

꼬통 드 툴레아는 면화 같은

코트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품종이 시작된 곳은 아프리카의섬 국가 중 한 곳인

마다가스카르에 위치한 항구 도시 툴레아(지금은 톨리아라로 알려짐)에서

이름을 따왔어요.

Bichon Frize 와 Maltese 와 관련이 있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요.

인도양의 아프리카 남동부 해안에 위치한

마다가스카르의 큰 섬은 많은 특이한 생물의 고향이에요.

그 중 하나인 Coton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수출품이 되었죠.

아마도 수백 년 전 마다가스카르에 온 비숑 가족이라고 하면 설명하기가 쉬울거 같네요.

Coton은 긴 바다 항해에 숙녀를 동반하거나

배에서 딸랑이로 사용되었다고 해요.

또한 개들은 난파선의 유일한 생존자가 된 이후

마다가스카르에 해변으로 갔다고 주장되기도 해요.

섬에 도착하여 곧 정착한 개들 중에

일부 개는 왕실과 마다가스카르의 부유한 가정에서

애완동물이 되었어요.

그러나 1970년대가 되어서야 이 섬을

방문하는 프랑스인이 Cotons를 프랑스로 가져와

품종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했고,

10년 동안 북미로 옮겨졌다고 해요.

Coton de Tulear는 여전히 그 고향에서

발견되고 있고, 달콤한 성격은

그를 미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강아지로 자라났어요.

이 강아지는 아직 American Kennel Club에서

인정하지 않았지만

AKC의 FSS(Foundation Stock Service),

United Kennel Club

유럽 FCI(Federation Cynologique Internationale)에 등록되어 있어요.

특징 및 성격

크기

수컷 Cotons는 어깨에서 10-12.5인치이고

무게는 9-13파운드에요.

암컷은 8.5~11인치이고 무게는 8~11파운드.

코트 색상 및 체구

Coton의 코트는 길고 부드러우며 도톰하고

푹신하고 솜털 같은 질감을 갖고 있어요.

성인이 되면 일반적으로 길이가 4인치에요.

털은 흰색이지만 귀에 약간의 연한 회색

또는 적갈색(흰색 털과 엷은 황갈색 털의 혼합)

음영이 있을 수 있어요.

모두 흰색이거나 머리, 귀,

때로는 몸에 노란색, 갈색,

또는 검은색 반점이 있어요.

이 반점은 강아지가 성숙함에 따라 사라지고

밝은 색에서 중간 샴페인 또는 회색까지

다양한 색상 영역이 남는다고 하네요.

연예인 윤계상 님의 강아지로도

유명한 강아지에요. ✨

성격

행복하고 떠들썩한 꼬통 드 툴레아는

가족과 강한 유대를 형성하는

활발한 성격이에요.

영리하고 훈련하기 쉬우며

칭찬, 놀이, 음식 보상에 잘 반응하는 편이에요.

암컷은 수컷보다 더 독립적이며

종종 지배하려는 성격도 보인다고 해요.

모든 개와 마찬가지로 Cotons는

다양한 사람들, 광경, 소리 및 경험에 노출되는

초기 사회화 교육이 필요해요.

모든 강아지들이 그렇듯

사회화는 강아지가 잘 적응하고

행복한 개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죠.

케어방법

케어

Coton은 눈과 비를 포함한 어떤 날씨에도

노는 것을 즐기는 강건한 개에요.

그러나 항상 사람들과 함께

실내에서 사는걸 선호해요.

주거환경은 아파트에서 목장 주택에 이르기까지

모든 환경에서 살기에 매우 적합해요.

Cotons는 특히 긍정적인 방식으로

될 때 훈련하는걸 좋아한다고 해요.

칭찬, 놀이, 간식으로 보상하고

얼마나 훌륭한 일을 했는지 알려주는등의

교육을 해주면 훈련이 잘 되겠죠.

미용 및 목욕

미용 및 목욕

부드럽고 얽히고 설킨 흰색 Coton이

관리하기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Coton 자란 후에는

빗질로 먼지가 쉽게 떨어진다고 해요.

일주일에 3~4번 양치질하고

필요에 따라 목욕을 하면 강아지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얼마나 더러워 졌는지에 따라

Coton은 매주, 2 주마다

또는 매월 목욕해야 할 수도 있는데요.

Coton을 목욕시킬 때 샴푸를 사용하여

Coton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려면

목욕 후에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두드려서 축축하게 말려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코트가 엉킨다고 해요.

그런 다음 바람을 불어 말리면서

털어주세요.

생후 7개월에서 15개월 사이에

털갈이 시즌이 오면 이 기간 동안

강아지는 엉킴을 방지하기 위해

추가 손질 이 필요해요.

치석과 썪는것을 제거하기 위해

적어도 일주일에 2~3번 양치를 해주시되,

데일리가 더 좋습니다.

바닥을 딸깍하는 소리가 들리면

손톱이 너무 긴 거라서

필요에 따라서 한 달에 한 두번

손톱을 다듬어 주세요.

짧은 손톱은 발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게 해주죠.

Coton이 강아지였을 때 빗질과

검사에 익숙해지도록 해주시는게 좋아요.

요약정리

✔️ 꼬통 드 툴레아 마다가스카르 섬에서

유래했으며 비숑 프리제 와 말티즈 와

관련이 있다는 점.

✔️ Coton은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과 떨어져 있는 것을 싫어해요.

✔️Coton은 똑똑하고 훈련을 잘 받으며

민첩성 및 복종성도 뛰어나다 라는 점.

✔️ Coton은 강건한 개이지만 실내에서

생활해야 하는 동반견이고,

아파트 생활에도 적합하다는 점.

✔️Cotons는 놀고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활동을 사람들의 수준에 맞게 조정할줄도

안다는 점.

✔️ 털 엉킴이 형성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주일에 여러 번 빗질 해야하고,

필요에 따라 매주 또는 매월 목욕해야 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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